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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檢 출신 오광수 민정수석설에 "인사는 대통령 권한"

"능력과 충직 등 검토해 대통령이 판단할 것"
전날 라디오선 "좀 더 신중하게 찾으면 좋겠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 제2기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5.6.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검사 출신인 오광수 변호사의 대통령실 민정수석 기용설과 관련해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능력과 국민에 대한 충직 등 모든 것을 검토해서 대통령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인사의 기준은 충직과 유능이다. 충직은 국민에 대한 충직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 의원은 전날(6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오 변호사 민정수석 내정설과 관련해 "설로 나오는 사람이 되는 예는 별로 많이 보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꼭 자기 최측근이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들을 쓰는 인사를 한다"면서도 "윤석열과 같이 있었다, 특수통 검사로 같이 있었다, 이런 건 제가 보기에는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보고 신중하게 찾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 변호사는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특수통 검사장 출신으로 아직 인선이 발표되지 않은 민정수석에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aeha67@e0dp.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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