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넷마블(251270)은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퓨처 게임쇼'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영상엔 게임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멜리오다스' '반' '킹' 등 주요 인물들 모습과 △전투 스타일 △낚시 △요리 등의 생활형 콘텐츠 등을 담았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오픈월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다. 올해년 하반기 플레이스테이션5·PC(스팀),·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또 다른 게임쇼인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몬길: STAR DIVE'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선보였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과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 포획·수집·합성 등이 특징이다.
트레일러에선 원작 캐릭터 '클라우드' '베르나' '프란시스'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동양풍 신규 캐릭터 '산군'이 등장했다.
몬길: STAR DIVE는 이달 20일(한국시간)부터 북미·일본 등 글로벌 이용자 대상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