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장기 체류에 7년째 재판 공전…구인장 발부수백억의 벌금 미납 후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으로 논란이 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4일 오후 광주지검앞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후 대주 관련 피해자들이 차를 막아서며 항의하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2014.4.4/뉴스1관련 키워드허재호황제노역최성국 기자 법원 "허위학력·사전선거운동 인정…5·18부상자회장 당선무효"휠체어 타고, 반려견 안고…유권자 행렬 이어진 사전투표소관련 기사"강제 송환" vs "자진 귀국"…허재호 전 대주회장 '보석 신청''강제송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구속취소 이어 보석 신청(종합)강제 송환 허재호 전 대주회장 "사업 때문에 해외 생활한 것"일당 5억 '황제 노역' 허재호, 송환 하루 만에 '구속 취소' 재판뉴질랜드 장기 체류 허재호 전 대주회장 '강제 송환'…교도소 구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