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 기준 투표율은 2.24%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도입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전국 단위 선거 기준으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다. 중잉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99만 5261명이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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