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2분 완진…1명 중상·3명 경상 목격자 진술 기반 방화 추정…"금전 문제로 사장님이 불 질렀다"
3일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 대원들이 깨진 유리창과 창틀을 정리하고 있다.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친 이날 화재에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봉제공장이 출입통제 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5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의 5층 규모 건물 2층의 봉제공장에서 난 불로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2025.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