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세계 2위 공군력을 자랑하는 러시아군.
전쟁 전 기준 보유 전투기만 최대 770기에, 폭격기 등 모든 군용기를 합치면 4300여기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 전력을 가지고도 러시아는 3년째 우크라이나 영공을 장악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가지지 못한 탓에 러시아군은 지상에서 1차 대전과 같은 참호전을 벌여야 했고, 이번 달 기준 러시아군 사상자 수는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러시아 전투기 전력의 3분의 1 수준인 이스라엘은 최근 이란 선제공격 48시간 만에 서부 제공권을 장악해냈습니다.
차이는 무엇일까.
#우크라 #전쟁 #이란
[email protected]
전쟁 전 기준 보유 전투기만 최대 770기에, 폭격기 등 모든 군용기를 합치면 4300여기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 전력을 가지고도 러시아는 3년째 우크라이나 영공을 장악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가지지 못한 탓에 러시아군은 지상에서 1차 대전과 같은 참호전을 벌여야 했고, 이번 달 기준 러시아군 사상자 수는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러시아 전투기 전력의 3분의 1 수준인 이스라엘은 최근 이란 선제공격 48시간 만에 서부 제공권을 장악해냈습니다.
차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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