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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적용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견본주택 열어

2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등 청약 접수 진행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조감도(디에스종합건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고덕 강일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 84·101㎡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173가구 △전용 84㎡B 126가구 △전용 84㎡C 130가구 △전용 101㎡ 184가구이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분양 일정은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2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여의도역, 광화문역, 마곡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한다. 최근에는 이케아 강동점이 개장했고, CGV도 입점해 주거 편의성이 한층 더 향상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강동아트센터 등 의료·문화시설도 인접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가 2029년 3월 개교될 예정이며 강명초, 강명중, 강일고 등 다양한 학군도 가까이 자리 잡고 있다.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도 가깝다.

또 단지 인근에 조성 예정인 근린공원과 연결되며 벌말근린공원,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조성돼 있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대성베르힐' 브랜드가 처음으로 서울에 선보이는 분양단지다. 디에스종합건설·대성베르힐건설은 그동안 인천 영종과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경기 양주 옥정지구 등 수도권 곳곳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일광지구, 광주 첨단2지구 등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활발한 분양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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