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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장기 치료 저소득층 학생 의료비 지원 나서

왼쪽부터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준상 집행위원장과 사학연금 심동현 고객홍보팀장. (사학연금 제공)
왼쪽부터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준상 집행위원장과 사학연금 심동현 고객홍보팀장. (사학연금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및 시설 퇴소 청년 자립 지원 안전망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지난해 제7회 공공상생연대기금 공모전에 제출한 사업이 공공부문에 선정돼 40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사업 지원금으로 올 한 해 동안 저소득층 중 장기 치료 중인 학생 의료비와 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사회 공공성 강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사학연금 기부 채널인 나눔기금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e0dp.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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