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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남미·동남아…中 전기차, 글로벌 구석구석 생산 깃발 꽂는다

BYD, 올해 브라질·헝가리 공장 완공…EU·美 '고율관세' 시도 무력화
폭스바겐 독일공장 2곳에 中업체 '눈독'…부산생산 '폴스타4' 대미 우회수출

본문 이미지 -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생산한 전기차들이 지난해 4월 중국 장쑤성 연안도시 례윈강의 항구 부두에서 자동차운반선에 선적되기 전 주차된 모습. 2024.04.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생산한 전기차들이 지난해 4월 중국 장쑤성 연안도시 례윈강의 항구 부두에서 자동차운반선에 선적되기 전 주차된 모습. 2024.04.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본문 이미지 - 16일 인천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BYD 승용 브랜드 런칭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조인철 BYD 코리아 승용부문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6일 인천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BYD 승용 브랜드 런칭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조인철 BYD 코리아 승용부문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지난해 10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서 “멕시코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자동차에 최대 10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연설하는 모습..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지난해 10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서 “멕시코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자동차에 최대 10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연설하는 모습..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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