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을 보고 경험하는 '신들의 휴양지' 관매해변·꽁돌·방아섬…봄엔 유채꽃, 여름엔 메밀꽃
왕독기미 언덕. 언덕아래 옥황상제의 꽁돌 노리개가 놓이고, 길은 하늘다리로 이어진다. 맑은 날에는 추자도 너머로 제주 한라산의 영봉도 눈에 들어 온다. 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편집자주 ...'보배섬 진도'에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보배'가 많다. 수많은 유·무형문화재와 풍부한 물산은 말할 나위도 없고 삼별초와 이순신 장군의 불꽃 같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진도를 진도답게 하는 으뜸은 다른 데 있다. 푸른 바다에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섬 들이다. <뉴스1>이 진도군의 254개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45개의 유인도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항해를 시작한다.
선착장 앞에 설치된 '관매도'조형물. 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하늘에서 본 관매해수욕장(진도군청 누리집 갈무리)/뉴스1
천연기념물 212호 관매도 후박나무.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방아섬(진도군청 누리집 갈무리)/뉴스1
관매마을 유채밭(진도군청 누리집 갈무리)/뉴스1
관호마을.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옥황상제가 애중지 했던 꽁돌 노리개. 꽁돌에 하늘장사의 손바닥이 선명히 새겨져 있다.(진도군청 누리집 갈무리)/뉴스1
편집자주 ...'보배섬 진도'에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보배'가 많다. 수많은 유·무형문화재와 풍부한 물산은 말할 나위도 없고 삼별초와 이순신 장군의 불꽃 같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진도를 진도답게 하는 으뜸은 다른 데 있다. 푸른 바다에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섬 들이다. <뉴스1>이 진도군의 254개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45개의 유인도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항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