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서 시작해 2015년 KT 입단…10년 중 6년 주장"KS 우승과 MVP 최고의 순간"…은퇴식은 내년 초KT 위즈 박경수가 22년 간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KT 제공)관련 키워드박경수KT권혁준 기자 '9-10위 매치 승리' 두산 이승엽 감독 "싹쓸이 3루타 김민석 칭찬"삼성, 선두 LG 잡고 5연승…한화는 NC '창원 복귀전'서 승리(종합)관련 기사프로야구 KT, 6월 1일 '영원한 캡틴' 박경수 은퇴식 거행KT 황재균, 프로 무대 첫 '2루수' 출격…"잘하면 계속 맡긴다"KT, 1군 주루·외야 코치에 이종범 합류…2025시즌 코칭스태프 확정KT, 아주대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3천만원 기부은퇴한 박경수, KT서 지도자로 새 출발…"선수들 뒤에서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