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다 실책 30개…"형들 얼굴 못 볼 정도""목표는 정상적인 3루수…내년 실책은 20개 이내"MVP를 받은 김도영(KIA)은 내년 시즌 수비에서의 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MVP 선정된 KIA 김도영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11.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시즌 후 대표팀에서 주전 3루수로 활약했던 김도영.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김도영MVPKIA권혁준 기자 '우상혁 2연패 도전' 아시아선수권 높이뛰기 결승, 폭우로 지연키움 새 외인 알칸타라, 비자발급 마치고 입국…내일 팀 합류관련 기사김도영 "야구 인생 목표는 MLB 진출…지금은 KIA에만 집중"선수단 전원 미국까지 '비즈니스석'…"KIA 소속 선수라 행복해요"'야수 최연소 MVP' 김도영 "만장일치 기대했는데…다음 목표로 삼겠다"KIA 김도영, 야수 최연소 MVP 새 역사…두산 김택연은 신인상(종합2보)김도영, 천만관중 프로야구 왕별로 우뚝…'도영시대'는 지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