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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50홈런 나오나…삼성 디아즈 "S존에 오는 것만 공략"

시즌 초 부진으로 퇴출설 돌았지만 보란듯이 반등
21홈런 단독 선두…"홈런왕 보다 삼성 우승이 먼저"

본문 이미지 - 삼성 외국인 타자 디아즈.2025.5.27/뉴스1 ⓒ News1 서장원 기자
삼성 외국인 타자 디아즈.2025.5.27/뉴스1 ⓒ News1 서장원 기자

본문 이미지 - 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 3회초 2사 1,2루에서 디아즈가 선취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 3회초 2사 1,2루에서 디아즈가 선취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본문 이미지 -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삼성 공격 2사 주자 3루 상황 디아즈가 안타를 치고 있다. 2025.4.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삼성 공격 2사 주자 3루 상황 디아즈가 안타를 치고 있다. 2025.4.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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