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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홈 복귀 날 연고지 이전 가능성 시사…"진지하게 고민"

이진만 구단 대표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필요"

본문 이미지 - 이호준 NC다이노스 신임 감독(가운데)이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장 박민우(왼쪽부터), 공필성 2군 감독,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 임선남 단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31/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이호준 NC다이노스 신임 감독(가운데)이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장 박민우(왼쪽부터), 공필성 2군 감독,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 임선남 단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31/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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