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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원 더 내면 최우선 비자면접"…美, 급행료 장사 검토

로이터 보도…1000달러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방안
내부적으로도 '위헌성' 인식…"연방대법원 판례 반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 미국 비자를 발급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지어 서 있다. 2025.6.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 미국 비자를 발급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지어 서 있다. 2025.6.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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